단양 유람선 계류장을 시공합니다.

20미터12미터의 좁지않은 함선이며

내수면에 적합한 여러가지 디테일을 가지고있습니다.

하지만 제작은 선박준공에 적합한 수준으로 시공합니다.

공사기간 2020년 8월~10월

아름다운 단양풍경입니다. 관리가 잘되있고 청결한 마을 입니다.ㅎ

선급자재를 소팅하여 반입 후 검수하고 내부재 제작에 들어갑니다.

현도및 판개작업을 진행합니다.

8월에시작된 공사라 용접작업으로 인해서 땀띠와 햇빛과의 싸움에
3번의 태풍과 폭우로 쉽지않은 일정을 소화해 나갔습니다. 

선수선미 블록은 공장에서 제작합니다.
선박검사도면이 아니라서 도면에 없는 보강작업을 찾아서 시공하며 진행합니다. 

장재물 컨테이너 차량6대에 나누어 실코 단양현장으로 출발합니다.
폭이 넓어서 신경이 쓰이네요ㅡㅡ;; 

선수선미 블록까지 상차후 정리합니다. 

사무실과 창고를 먼저 설치하고 발전기, 일반전기가설, 소화기...안전이 제일입니다!!!!!!ㅎ 

정반 및 스크류잭 설치후 BUTTOM PLATE부터 조립들어갑니다.

안전관리가 최우선!!!!!입니다.

갑판을 취부합니다.

오차없이 모듈시공합니다.

안전하고 정교하게 취부하고 고정작업을 거칩니다

사용하기 편리한 해치입니다. 볼트를 풀지않고 함내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선수와 선미블럭의 코너부위를 제작합니다. 곡면가공과 차인앵글 취부등 기술과 꼼꼼함이 필요한 부위입니다.

제작해온 규격볼라드를 취부합니다.

제작해온 규격 크로스빗를 취부합니다.

세라믹을 사용한 부위를 사상하고 샵프라이머를 계속 페인팅하며 용접부위를 보호합니다.

용접부위에 대한 검사를 진행합니다.

꼼꼼하게 전체용접부위를 검사 진행합니다.

공기압을 불어넣고 압테스트를 진행합니다. 풀용접으로 제작하여 하루만에 8블럭의 압테스트를 마칠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