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건축을 설계하고 시공하는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설레이는 사이트가 영국의 런던이 아닐까 생각한다.유람선 선착장의 경우로 보면 접근성이 좋아야 하는데 버스에서 내리면 선착장으로 바로 내려 갈 수 있는 구조라 이용하기가 아주 편리하다.서울 한강의 경우처럼 둔치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않좋을 경우 관광이나 리버버스의 용도로는 단점이 아주많다.

유람선의경우 요트가 아닌 일반인이 타는 선박으로는 요트수준의 품질을 적용하여 사치스럽지는 않지만 고급스러움을 느낄수 있었다.또한 2층의 경우에 의자를 배치하여 자유롭게 씨티투어를 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이 당연하다고 생각되지만, 현재 서울의 리버버스는 2층을 아예 못 올라가게 지붕으로 되어있는 점을 생각하면 대단하다는 생각이든다.
템즈강 주변의 건축물 들도 영국건축의 고급스러움을 느낄수있고, 건축설계에 대한 그들의 엄격함과 까다로움을 느낄수있었다. 

우리 대한민국도 이제는 쉽게 건축하지말고 자본을 축적해서 가치있는 시설을 자손에게 물려줄수 있도록 정확한 전문가들에 의한 설계와 시공이 되었으면 좋켓다.지금의 아무나 낙찰된 사람이 하는 로또 조달입찰엔 문제가 있다.경쟁에 의해 제일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결과가 옰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