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훼손된 파일가이드 보수입니다.
태풍으로인하여 콘크리트 부잔교에 고정되어있던 파일가이드가 파손되어 바다로 유실되었습니다.
규격 콘크리트를 이용하여 콘크리트면을 보수하고 재설치에 들어갑니다.

공사중 2번의 태풍이 지나가며 시공된 콘크리트를 훼손해서 3번만에 만족스런 시공면을 완성하고 후속공정을 진행합니다. 

기존 파일가이드의 로울러도 부식이 심해서 교체에 들어갑니다.

스틸 로울러는 깨지지는 않지만 들러붙어서 돌지않아 기능을 못합니다.

일부훼손된 파일가이드는 보수합니다.

기존 파일가이드를 좀더 튼튼이 보강해서 공장제작합니다. 

라인을 맞추어 보강 용접합니다.

구멍을 뚫어 배수로도 만들어진 파일가이드를 아연용융도금하여 현장 조립합니다.

한결 튼튼해진 파일가이드로 현장반입해서 시공대기합니다.

스틸 재질로 제작되어 부식이 심했던 로울러를 PC재질로 설계변경하여 교체 시공합니다. 

온몸을 날려 시공하고있는 한정환팀장의 모습에 울컥하네요.... 

파일가이드 로울러 축볼트는 스텐레스을 가공하여 안전하게 시공합니다 

보강판은 중방식 페인트로 프라이머및 상도를 4회이상 시공하여 염수 부식에 대비합니다.

새벽부터 탄도항으로 달려가서 밤늦게까지 콘크리트면에 앵커볼트용 구멍을 코어드릴로 땀흘려 뚫고 태풍과 폭우속에서 책임시공을 완료한 한정환팀장 김형기부장님 강해용차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