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가치있고 행복한
수변공간을 창조합니다.quote

남원시 수상무대

장소 : 전라북도 남원시 기간 : 2016.

전라북도 남원시  2016춘향제 수상무대 신축 공사 입니다.

공장 제작 후 현장 조립과정입니다.

냉장창고에서 3트럭 분량의 공드럼을 지하2층으로 옮기고 영하17도이하에서 냉동 밀때하는 과정과,

비바람이 몰아치는 쉽지않은 날씨에 차질없이 작업을 진행해준 김형기부장님, 김준식대표, 한정환팀장, 강호진실장님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현장진행을 묵묵히 지원해준 홍유진 팀장님또한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끝으로  전국1위 지방축제대상에 오른 남원 춘향제에 참여시켜주신 남원시 담당 주무관님이하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올립니다.

음식 맛나고 아름다운 남원이 오래 기억이 남을것 같습니다.

PE계류장 제작과 같은 공정이지만 현장의 조립오차를 줄이기 위해 좀 더 정밀하게 제작합니다.

여름공사의 경우 상온에서 밀폐할 경우 상온의 팽창된 공기로 인하여 동절기 공드럼의 수축현상이 발생하여 하자로 연결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1월공사를 제외하고는 영하의 온도에서 밀폐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밖은 영상30도, 냉동실은 영하17도. 바닥은 얼어서 미끄럽고 귀는 시리고, 그래도 꼼꼼이.

0도 이하 확인.

비가오는 광한루의 모습. 아름답군요. 이곳에 수상무대가 띄워질 예정입니다.

우의와 안전장구를 착용하고 작업에 돌입합니다.

공드럼 점검.

아연융용되어 온 트러스에 공드럼 결합.

계속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 장비도 없고, 쉽지 않군요.

하루가 가고 반짝 해가 떠올랐습니다.

크레인이 자리를 잡고,

물위로 띄우는 작업중.

자리를 잡습니다.

아름다운 광한루.

마무리중

종료

코너 조인트 사진입니다.

자리를 잡고.

볼트 하나하나 아연용융도금 볼트로 부식없이 시공합니다. 작은것에서 놓치지 않는 것이 큰 내구성을 좌우합니다.

오작교의 모습인데, 아름다워서 자리에서 떠나질 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