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ote가치있고 행복한
수변공간을 창조합니다.quote

소양강댐 수난구조대 선착장

소양강댐 수난구조대 선착장 신축공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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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양강댐의 안전을 담당하고있는 수난구조대의 선착장을 확장하는공사로

7월부터1달 일정으로 진행되어 휴가가 끼어있고 혹서기에 용접작업을 진행하게되어

장소문제 날씨문제로 어느 프로젝트 보다 힘들었지만 정말 직원들의 정신력으로 버텨내서 완성한

값지고 보람된 프로젝트였습니다.

폭염속에서 짓물러진피부와 까만얼굴 여기저기 부딪쳐서 옴몸이 멍든중에 낮이면 폭염에 땀으로 수분이

다 빠져 나가고 밤이면 모기와 싸우다...새벽에 닭은 왜이리 울어대는지ㅜㅜ

김부장님 한팀장님 김준식사장님 장창섭사장님 한부장님 박광원실장님 경용씨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ㅎ

또한 여러가지로 배려해 주시고 협조하여주신 수난구조대 대장님, 대원 및 김영목 주무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존선착장의 모습입니다.

바닥이 많이 훼손되어 바닥공사도 같이 진행합니다.

많이 패이고 훼손된 모습입니다.

40도 가까운 날씨와 습도와의 싸움을 딛고 마무리된 모습입니다.

바닥만 깨끗하네요.

힌지부 또한 워터젯된 부분을 부드럽게 손질하여 용접하고 도장합니다.

이번역시 공드럼은 영하17도의 냉동창고에서 밀폐과정을 거칩니다.

설치장소가 협소한 관계로 추곡낚시터에서 조립작업을 진행합니다.

공장제작되어 온 트러스를 내려 놓습니다.

부력트러스를 조립하고 수평을 맞춥니다.

체크판을 깔기위한 장선을 깔고

바닥체크판을 시공합니다.

기둥 및 트러스를 올리고

보트보호를 위한 방현재를 시공합니다.

지붕 판넬작업 수 100톤 크레인2대로 진수를 위한 준비를 합니다.

무사히 진수하였습니다.

판넬작업울 꼼꼼히 마무리하고,

견인하여 소양감 선착장으로,

작업장 마무리를 깔끔하게 차고 정든 추곡을 떠납니다.

4시간만에 소양강에 도착

바닥연결부를 꼼꼼이 코킹하고,

프라이머 및 도장작업을 진행합니다. 깔끔하네요.